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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심 – 징역 2년 6개월 실형 선고
2024년 5월, **김호중(트로트 가수)**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음주운전 중 반대편 차선의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음주 뺑소니 사건으로 기소되었습니다. 이후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하도록 지시한 정황까지 드러났죠.
이에 대한 1심 재판부는 “죄질이 나쁘고 도주 정황이 불량하다”며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소속사 대표와 본부장은 각각 2년, 1년 6개월, 허위 자수를 한 매니저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습니다.
2. 2심 – 동일한 형량 유지, 항소도 기각
2025년 4월 25일, 서울중앙지법 항소심에서도 1심과 동일하게 2년 6개월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도주와 은폐 정황이 심각하다 판단했으며, 다만 피해자와 합의한 점과 전과 없음을 고려해 형량을 유지했습니다.
"음주량이 상당했으며 사고 후 사실상 은폐 시도까지 이어졌다"는 법원의 판단도 있었습니다.
3. 항소 취하 → 형 확정
김호중 측은 최초 항소 의사를 밝혔지만, 이후 대법원 상고를 포기하면서 징역 2년 6개월 실형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팬카페를 통해 “신중한 고민 끝에 항소를 포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죠.
4. 수감 현황
형이 확정된 후 김호중은 우선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었다가, 2025년 8월 **국내 최초의 민간교도소 ‘소망교도소’**로 이송되었습니다. 이는 그의 자발적인 의지와 주변의 권유에 따른 조치로 알려졌습니다.
5. 전체 재판 흐름 한눈에
단계요약 내용결과
1심 | 음주 뺑소니 및 은폐 시도 인정 | 징역 2년 6개월 실형 |
2심 항소심 | 동일한 형량 유지, 죄질과 은폐 정황이 중대함 | 징역 2년 6개월 실형 |
항소 및 대법원 | 항소 후 대법원 상고 포기 | 형 확정 (2년 6개월 실형) |
수감 현황 | 서울구치소 → 소망교도소 이송 | 소망교도소 수감 중 (2025년 기준) |
요약 정리
- 사건: 2024년 5월 음주운전·뺑소니·은폐 지시
- 1심 & 2심: 모두 징역 2년 6개월 실형 선고
- 항소 취하: 대법원 상고 포기로 형 확정
- 현재: 소망교도소 수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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